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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위국헌신의 뜻 기려

기품원 직원 국립산청호국원에 참배 후 생수 기증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05 [13:08]

진주시복지재단,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위국헌신의 뜻 기려

기품원 직원 국립산청호국원에 참배 후 생수 기증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05 [13:08]

▲ 진주시복지재단,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위국헌신의 뜻 기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국방기술품질원은 6. 5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선양하고자 기부금 전달과 보훈단체에 대한 위문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기품원 직원들은 진주시 복지재단내 보훈회관(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이군경회)을 방문하여 유족을 찾아 뵙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모은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품원 신삼철 총무복지팀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진주 지역내 보훈단체에 기부를 통하여 조그만 위로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저희 기품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보훈활동과 대민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전날인 6. 4에 기품원 직원들은 국립산청호국원(경남 산청군 소재)을 방문하여 방위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터전을 지켜낸 분들에게 참배 행사를 가졌으며, 호국원에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하여 생수 2,500병을 기증했습니다.

기품원은 지난 2014년 진주에 이전한 이후 지역보훈단체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랑나눔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하여 전기배선 설비 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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