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화천군이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한다. 군은 6일 오전 10시 화천읍 중리 충렬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한다. 추념식에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과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추념식에서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분향, 추념사 및 헌시 낭독 등이 이어진다. 이어 오전 10시40분부터는 간동면 구만리 자유 수호 희생자 위령탑 및 자유 수호탑에서 헌화와 분향 등 참배 행사가 열린다. 1시간 후인 오전 11시40분에는 평화의 댐 인근에 위치한 비목공원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 관계자, 노이업 군의장과 군의원,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50여명이 헌화와 분향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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