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창원특례시는 부림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아트락(Art Rock)을 부림 상가에서 연다고 밝혔다. 오는 8일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아트락에서는 경남대 밴드의 공연,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아트락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체험행사는 태극기 만들기, 나라상징 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가훈 족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과 입주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세계에 대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락은 창동아트센터 아고라광장·창동예술촌·부림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둘째 주부터 시작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부림시장 방문객들이 이번 호국보훈의 달 기념 아트락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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