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센터 ‘봉곡초 학생들과 경남 안녕캠페인 실시’봉곡초 6학년 41명 참여, 환경저금통·양말목 냄비받침 만들기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봉곡초등학교에서 상대동캠프지기 10명과 6학년 41명이 참여한 가운데‘경남 안녕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상대동캠프지기가 강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환경저금통 만들기 ▲종이팩 분리수거 교육·캠페인 ▲양말목 냄비받침 만들기 순으로, 자원순환 확산을 위한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 환경저금통 만들기와 버려지는 양말목 이용한 냄비받침 만들기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호 가치를 배우며 실천할 수 있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이 되는 상대동자원봉사캠프를 운영 중이며, 폐의약품·폐건전지 수거 및 종이팩 분리수거 교육 등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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