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청주가로수도서관은 청주시 통합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6월 문화가 있는 날’ 향토자료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제안하는 것이다. 가로수도서관은 소외된 지역 작가를 알리기 위해 10권의 향토자료를 선정해 1층 로비에 전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방문해 새로운 향토작가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