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5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공단 이사회 임원, 운영위원회 위원장, 노동조합 지회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15주년을 맞아 노사가 합동으로 새로운(NEW)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였다. ‘혁신적인 시설관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란 미션 아래,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 최우선의 전국 NO,1 공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5년간 공단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고객신뢰, 효율혁신, 안전책임, 소통협력의 새로운 4가지 핵심가치로 고객최우선 경영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축사에서 “공단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울주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09년 1월 설립되어 울주군의 공공체육시설, 복지시설, 청소년시설, 공영주차장시설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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