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청주시는 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폭염)에 대비한 그간 추진상황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중점추진 대책 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수해복구사업 조기 준공,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 등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을 토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준비와 수해복구사업에 대해 한번 더 점검해 달라”면서, “예측 불가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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