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는 6월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회의실 2층에서 부의장을 비롯한 시군협의회 회장, 지역회의 임원진, 사무처장 사무처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충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2024년 상반기 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2024년 하반기 지역회의 주요사업 추진계확(안)심의·의결, 공유 ▲그 밖에 지역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국 충북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지역협의회장 및 분과위원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얼어있는 남북관계를 따듯하게 녹이기 위해서는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활동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지역의 11개 시·군 협의회장은 2024년 주요사업에 관한 내용을 간략히 소개했다. 이어 심의 안건으로 상반기 충북지역회의 사업 추진계획(안) 3분기운영위원회, 충북평화통일포럼, 2024 충북지역 임원진 자문위원 통일워크숍 등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마지막으로 협의회 주요 사업과 질문사항에 대한 박경국 부의장의 정리 말씀이 이어졌고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운영위원회를 폐회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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