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을 위해! 충북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환경의 날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성안길 소나무길 일대 환경정화·청소년근로보호 캠페인 펼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도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소나무길 상권 환경 정화작업을 실시하고, 일하는 청소년 권리보호를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꿈드림 청소년단’ 등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원’ 등 30여 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홍상표 원장은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성안길을 직접 청소하고, 지역주민들이 근로청소년 권리보호 캠페인을 함께해줘서 지역과 청소년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청소년들은 캠페인 후 환경 관련 스타트업 소개 및 취·창업 교육에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분야 진로에 대해서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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