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철원군은 최근 동송읍 마을공동체 ‘꽃신’이 동송시장 버스정류장에 원예 아트물을 설치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원예힐링봉사단 ‘꽃신’은 마을 주민 12인으로 구성된 공동체로 2024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힐링 속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버스정류장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정화하여 미관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버스정류장의 싱그럽고 화사한 꽃이 삭막한 도로 위에 생기를 불어넣고 시장 상인 및 배차시간을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주민들은 “아름다운 경관이 주민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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