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대전 유성구가 지난 4일 여성친화마을사업의 세대별 프로젝트의 일환인 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여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챗GPT 교육 ▲창업 지원사업 소개 ▲사업 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면접 스킬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창업 사례 소개를 위한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력 단절과 퇴직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양질의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마을 사업은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일상 속 성차별적인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성평등 인식개선 ▲청년 대상 여성안전 역량강화 ▲중장년 대상 취·창업 경제활동 촉진 등 세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 세대가 모여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하여 소통과 실천의 장인 세대통합 토크쇼를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