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일 백미 240kg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이재오 회장은 “취임식으로 화환 대신 백미를 기부받아 더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청 정장선 시장은 “먼저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좋은 취지로 백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기부받은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관내 푸드뱅크 3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4월 16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이재오 회장은 제11대 회장으로서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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