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꿈과 끼를 응원합니다!행복충전! 주말교실 토요프로그램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80명을 대상으로‘행복충전! 주말교실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돼 다음 달 7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행복 충전! 주말교실 토요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꿈, 끼’계발 및‘여가생활’탐색을 위하여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유형의‘체험 중심’행사로 운영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제과·제빵 등 베이킹 프로그램 4개반, 초등학생을 위한 신체놀이, 협동놀이 등 놀이체육 프로그램 3개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반별 정원은 12명 내외로 구성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행복충전! 주말교실 토요프로그램’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정서적 안정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과 ‘끼’를 스스로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와 재능을 찾고 미래 생활을 계획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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