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연천군 청산면은 4월 24일부터 20일간 공개모집과 면접을 거쳐 초성4리 이장에 황인성(75)씨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초성4리 이장으로 임명된 황인선 이장은 과거에도 오랫동안 초성4리 이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청산면은 2020년 2월부터 초성4리 이장의 부재로 인한 리 행정의 단절을 겪은 만큼 황인성 이장 선출로 지역이 빠르게 정상화의 기로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성 이장은 “오랫동안 행정청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이장이 없어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컸던 만큼, 성실히 이장직을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이 행정의 수혜를 받고 원활하게 마을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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