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상공회의소 초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안양과천 학생 선수단 해단 및 격려식 성대히 열려경기도 대표 선발 안양과천 41명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 격려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활약한 안양과천 학생 선수단을 격려하는 해단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 안양시체육회 장영석 수석부회장과 학교장, 지도자 및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안양과천 학생선수단은 육상 등 총 11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여 역대 최대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연현중학교는 단체 종목인 배구에서 금메달의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선수들의 격려자리를 마련한 안양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은 ‘안양과천 학생선수단이 자랑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해단식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선수단 대표로 연현중 김OO(배구) 학생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한가지 목표를 향해 팀원들과 힘을 합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고 참가 소회와 앞으로 선수로서 각오를 다짐했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선수들을 지도해 주신 지도자 및 학부모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덕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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