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미술주간 - 갤러리 가는 날' 개최9월 13일까지 세종시 지역 갤러리 8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예술체험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BRT작은미술관을 포함한 지역 갤러리 8곳에서 '2024 세종미술주간 - 갤러리 가는 날'을 운영 중이다. '세종미술주간–갤러리 가는 날'은 세종시의 전시공간 활성화와 시각예술 발전을 위해 ▲BRT작은미술관 ▲갤러리985, ▲갤러리 힐, ▲금수동갤러리, ▲밴가드1 아트센터 갤러리, ▲소피아 갤러리, ▲조치원문화정원 전시공간 샘, ▲줌갤러리 등 8곳에서 총 16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 전시회이다. BRT작은미술관에서는 야간개장을 통해 매일 20시까지 전시관람이 가능하며, (사)한국미술협회세종지회, (사)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세종시조각가협회, 세종시사생회가 추천한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주말인 9월 7일과 8일에는 어린이 대상 예술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7곳에서도 무료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통합 이벤트인 ‘갤러리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밴가드1 아트센터 갤러리, 갤러리 985, BRT작은미술관 등 3곳에서는 소규모 아트 마켓도 운영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미술주간은 대한민국미술축제와 같은 기간에 진행되어 전국적으로 미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기에 진행이 된다”며, “세종시 8개 갤러리들의 이번 전시를 통해 세종시민들이 시각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갤러리별 운영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 또는 BRT작은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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