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네 예술민박’, 9월 프로그램 성료선비촌 1박 2일 예술캠핑 체험…레지던시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예술민박의 빛나는 밤, 영감(靈感)의 아침 등 진행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과 2024 레지던시지원사업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선비촌 ‘선비네 예술민박’ 9월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비네 예술민박’은 선비촌 일원에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초등 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웰니스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Artist in 148 7기 입주작가(STUDIO 1750, 이지후, 정다희)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 △고즈넉한 저택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다스려 보는 힐링 프로그램 예술민박의 빛나는 밤 △자연을 느껴보고 이해하는 영감의 아침(靈感)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며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선비촌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의 창의성 발휘를 도모하고 자연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10월에도 ‘선비네 예술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예술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선비촌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연령대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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