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천안박물관은 ‘2024년 천안흥타령관 글로벌문화 체험프로그램(중국)’을 오는 9월말까지 운영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천안흥타령관 글로벌문화 체험프로그램’은 1분기에 필리핀, 2분기 인도에 이어 3분기 중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아이를 동반한 개인 체험객에게 높은 만족도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을 주제로한 3분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은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월요일과 추석명절 당일인 9월 17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3분기 중국 문화체험은 단체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며 4분기 우리전통문화 체험을 9월 말부터 천안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수 있다 단체는 천안시청 누리집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개인은 정해진 시간에 흥타령관 방문 시 바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종택 관장은 “천안흥타령관 글로벌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직접 접해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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