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중구여성합창단이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27회 중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주제는 ‘인생, 나의 이야기’다. 중구여성합창단은 ‘인생’이란 곡을 시작으로,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 ‘즐거운 나의 집’, ‘엄마가 딸에게’, ‘부모님의 기도’, ‘어머니의 마음’, ‘가족이라는 이름‘ 등 한 사람의 인생과 가족에 대한 다양한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함월홀에서 입장권 현장 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001년 12월 창단한 중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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