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사진회 작품 20여 점, 9월 29일까지 선보여 다산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4인의 시선’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강진군 다산박물관에서 9월 3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군 사진회의 지역작가 초대전 ‘4인의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진군 사진회와 강진미술협회 소속회원으로 활동하는 작가 4명이 ‘4인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봄이 오는 소리’, ‘백운동 설국’, ‘송광사’, ‘October’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올해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특선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사진대전에서도 특선, 입상을 수상했으며, 전라남도미술대전에서 우수상, 특선, 입선하는 등 각종 사진대회 공모전에서도 입상해 대외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작가들은 매주 1회 이상 출사해, 강진 관광지를 촬영하는 등 SNS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회원전과 함께 개인전을 개최해 수상 작품을 선보이고 강진군 아트홀과 다산박물관 등에서 전시하며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산박물관 박정식 관장은 “9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4인의 시선이 담긴 사진 작품 관람을 통해 풍성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다산박물관(강진군 도암면 다산로 766-20) 1층 다산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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