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도서관,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세미나 개최AI시대에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방향에 대한 세미나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춘천시립도서관은'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도서관 자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전국도서관대회가 올해는 ‘도서관, 혁신의 시작: 활자부터 AI까지’ 라는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춘천시립도서관은 10월 17일 목요일에 ‘통(通)했다!:X부터 잘파(Z+A)세대까지’ 라는 주제로 ‘디지털네이티브 잘파세대를 맞이하여 도서관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와, X부터 잘파세대까지 아우르는 AI시대에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방향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자 △이시한 작가 겸 교수(『이제는 잘파세대다』저서) △노지윤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잘파세대의 특징과 문화, AI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서비스 등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사회자 △도서문화전문업체 ‘서율’ 현상필 대표가 진행을 맡아, 더욱 매끄러운 세미나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AI시대에 맞는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서관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들이 디지털네이티브인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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