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진주시자원봉사센터와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1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된 10kg 쌀 50포를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한가위 맞이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경남여성리더봉사단 진주권역장은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된 10kg 쌀 615포를 기업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드라이브스루 나눔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지원대상에는 경상남도 관내의 ▲6.25참전유공자 및 경상남도지부 ▲대한노인회경남연합회 ▲경상남도가족센터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경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이 포함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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