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강릉시장)은 지난 11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2024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제작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11월 1일부터 총 3일간 개최되는 2024 강릉페스티벌은 뛰어난 영상 기술력과 현대무용을 접목한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 강원도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뮤지컬 ‘리-매치’, 관객이 극장 객석에 앉아 관람만 하던 개념에서 벗어나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몰입형 이머시브 연극 ‘태양의 발견’을 선보인다. 이들 공연은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사임당홀)과 소공연장,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9월말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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