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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9/30 [13:56]

영광군, 2024년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9/30 [13:56]

▲ 영광군, 2024년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가무형유산 법성포단오제의 4대 종목 중 하나로 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경연행사로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로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경연종목은 기악, 판소리, 무용 세 종목이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신인부·일반부·명인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종합대상의 시상훈격은 명인부 국무총리상, 일반부 전라남도지사상, 신인부 국가유산청장상, 고등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중등부 및 초등부 전라남도교육감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10월 17일 오후 5시까지 (사)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으로 방문, 이메일,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서는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개최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그 외 사항은 법성포단오제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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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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