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홍천군은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을 찾는 방문객에서 다양한 농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농촌 고유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행사와 무대공연행사로 나뉘어 개최된다. 체험행사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체험 부스 운영으로 천연염색, 양궁, 지게·물놀이 체험 등 6종의 농촌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무대공연은 10월 5일 북청사자놀음, 6일 풍류악 사물놀이, 12일 오후 2시 남해웅 외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에서 가족과 단체 방문객들이 농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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