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FUN & PLAY 청년주간 청년콘서트’성료‘FUN & PLAY’주제… 방송인 서동주 ‘토크 콘서트’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경남정보대학교 HiVE센터와 공동으로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엄궁동 공간523에서 ‘FUN & PLAY 청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체험, 전시, 강연, 공연 등 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캐리커처,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등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청년들의 고민과 구직활동에 필요한 취업 상담을 위한 타로, 심커리어 컨설팅(구직자 진로성향진단) 등도 운영됐다. ‘프프사상’ 청년작가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방송인 서동주 씨의 ‘무(모)한 도전’ 토크 콘서트와 청년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공연도 이뤄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구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행복하고 머물고 싶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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