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성주읍은 11월 22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는데, 참석한 이장들을 대상으로 성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건설사업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주군은 굵직굵직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날 이장회의에서 성주군청 신동환 건설과장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이용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설명했는데,'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설','국도30호선(선남~다사) 6차로 확장사업','이천 친환경조성사업'과 같은 평소 추진상황이 궁금했던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들은 이장들은 궁금증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설명 이후에는 경산4리 전임·신임 이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는데, 12년간의 이장직을 마친 최장윤 전임 이장은 그동안의 고마움의 인사를, 새롭게 이장직을 시작하는 이영일 신임 이장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의 인사를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올해의 마지막 공식행사인 사랑나눔장터를 이장님들 덕분에 잘 치루었다”며“오늘 설명자리에서 해소된 성주군의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주민들의 궁금증도 해소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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