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삼척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홍)는 11월 22일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삼척지역자활센터 90여명 참여주민과 14명의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진행된 자활근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고 희망찬 자활의 미래를 만들고자 진행한 것이다. 사업보고회와 더불어 2024년 자활근로사업 우수 참여자와 우수 종사자를 표창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사업보고회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 모두의 화합과 단결을 이뤄냄은 물론 참여의식과 연대의식을 강화하며 자활사업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됐으다. 특히, 소양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자활근로 환경조성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써 의식을 함양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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