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성주읍은 22일 11시에,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직원과 이장협의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1회용품, 산불 ZERO’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산불을 철저히 예방하여 더 깨끗하고 안전한 성주읍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김고일 성주읍이장협의회 회장은 “이장으로서 다회용품 사용과 각종 불법소각 근절에 앞장서서, 마을주민 모두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작은 불씨도 조심하는 작은 습관이 우리 삶의 터전을 보전하는 시작임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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