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2024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에서 ‘2024 부산의료 산업대상’의 대상(사단법인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받은 부상 ‘금 7돈 거북이’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의료산업대상은 부산지역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부산진구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의료관광 인프라 강화,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 부산시 실적 1위을 달성한 성과를 이루어 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업무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의료관광산업의 미래가치성을 선재적으로 인식하고 공격적인 글로벌 홍보마케팅과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의료관광산업대상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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