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두번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온양2동 전체 주민의 약 20~25%가 다문화 가정과 노인인구임에 따라 그들이 다방면의 소통을 통해 관내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용호 회장은 “내년도에도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협력이 정말 중요하다. 워크숍을 통해 서로 간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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