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청년 농업인과 함께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선비어린이공원에서 당진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홍보·판매 행사가 열렸다. 2018년부터는 고향 당진을 떠나 인천에 거주하는 재인천당진시민회원 300여 명을 초대해 해나루쌀, 표고버섯, 사과, 서리태콩 등과 농촌지도자회원 및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26종의 다양한 우수농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당진의 특화쌀인 ‘당찬진미’시식행사도 열려 당진의 우수한 농산물을 다양하게 알릴 수 있었다.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양의표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원과 청년 농업인과 함께하는 행사로 추진해 더욱 뜻깊다. 매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당진의 우수농산물을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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