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위한 사업 추진 논의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심의의결 안건 논의, 기타 사항 논의 등을 했다. 독거노인 대상 우유배달 사업‘사랑의 우유나눔’, 경로당 가스·전기안전점검사업‘안전하게 잘 지내세효!’등 2025년 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와 특화사업비 모금, 위기가구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를 했다. 안기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민관이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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