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4분기 주제(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 △북한이탈주민 초청 의견수렴 △2024년 아산시협의회 실적보고 및 2025년 주요사업 논의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을 초청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정 애로사항과 정착사업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내실있는 2025년 사업 구성을 논의했다. 윤태균 협의회장은 “아산시협의회는 기존에 진행에 오던 사업의 틀에서 벗어나 정부의 통일정책에 발맞춰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이웃사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주적 역할 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상하겠다”며, 2025년 적극적 사업 활동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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