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k-water 천안권지사와 용수공급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K-water 금강유역본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아산시는 도시개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사업이 계획돼 있어 도시발전에 필요한 공업용수와 주거 단지에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광역상수도 공급 지역을 확대해 왔다. 현재, 아산시는 전체 수돗물의 70%를 천안권지사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특히 천안권지사는 올 연말부터 금강수계 광역상수도 중 최초로 도입되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을 앞두고 있다. 고분자 수도사업소장은 “아산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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