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로 이뤄졌으며, 주요 평가항목은 △폐가전 방문수거 실적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운영 △우수사례 등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폐가전 461톤을 수거한 데 이어, 올해 468톤을 수거해 실적이 우수했으며, 집중 홍보 및 작업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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