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옥천군노인복지관은 25일 지난 3년 동안 진행해 온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 사업 마무리하며 안남면 3개 마을주민과 ‘행복 이음식’을 개최했다. 2021년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동네 주민이 주민을 돌보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케어안심 동네만들기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에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안남면 화학리와 청정리의 총 3개 마을에서 돌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업 성과발표회 및 영상 시청, 마을별 감사패 및 우수 돌봄 참여자 수상 등 마을주민 간의 화합과 지속적인 관계 유지 향상을 위해 금쪽마을 행복 이음식을 진행했다. 또한, 영상자서전 체험, 시간을 담은 캔버스, 수지침 체험 등 다양한 부스 체험과 노래자랑을 진행해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오재훈 관장은 “올해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 사업 마무리가 되는 즈음에 안남면 마을주민들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는 의미로 행사를 가졌다”며 “추후 사업이 발전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