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강원도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대회는 도내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새마을운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새마을운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원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 퍼포먼스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 관계자는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원주 고향사랑기부를 다른 지역 국민운동단체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에는 시 홍보대사와 출향 시민들의 고향사랑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시 또한 각종 행사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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