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철원군발달장애인협회에서는 발달장애인 25명 및 활동보조인 포함하여 총 44명이 2024년11월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에 거쳐, 태국 방콕 및 파타야등 생애 첫 해외문화탐방을 간다. 올 봄에 첫 발달장애인들의 생애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후원 및 대상자 선정 등 많은 어려움에도 철원군발달장애인협회에서는 6개월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발달장애인 선정, 봉사자모집, 후원바자회 개최등 사전준비를 모두 마치고, 모두 첫 해외여행에 대한 가슴벅찬 순간을 맞이했다. 특히 대신물류그룹 정종문 회장의 전폭적인 예산지원 및 전담통역사도 지원하며, 이번 행사에도 정종문 회장이 직접 참여하여 철원군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해외나들이를 함께한다. 철원군발달장애인협회 한경희 회장은 “ 지난 6개월간의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해외문화나들이 갈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으나, 주변의 도움을 주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없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특히 철원군 발달장애인협회에 예산지원을 해주시고 동행해주시는 대신물류그룹 정종문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