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밀양 복지지도 그리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시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한 밀양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열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밀양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및 업무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밀양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위원들과 업무 담당 공무원은 분야별 세부 계획을 토론하고 최종안을 심의·의결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오늘 회의는 밀양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수립됐다”며“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심의의결된‘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이달 중에 경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며, 시민이 느끼는 체감 복지수준이 내년에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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