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제시는 지난 23일 김제 청진회(회장 임재훈)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센터장 박승택)이 이용 청년장애인과 김제시올망졸망 지평선 시네마에서 영화관람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영화관람은 지역 내 청년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습득과 놀거리 제공을 위한 자리였으며, 관람 후 식사를 통해 소통과 이해의 시간도 가졌다. 임재훈 청진회장은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청년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내년에도 장애인의 다양한 문화활동 참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택 관장은“문화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소진된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청진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통한 인식변화와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추진과 자원발굴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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