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남해군은 지난 22일 ‘민원인의 날’을 맞이해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시·군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조진주 주무관(행정 7급)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시·군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은 친절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고 민원행정 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진주 주무관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시책 추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및 민원 응대 역량 강화 △365일 친절한 행복민원실 운영 등의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 업무 유공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게되어 기쁘다”며 “멈추지 않고 발전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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