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 실시사고유형과 예방사례 등에 대해 학습···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 기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청각실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발생사례를 숙지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계룡소방서와 논산경찰서 관계자를 초빙해 ▴소방시설물의 종류 및 관리 요령 ▴화재 예방책 등 실무사례 ▴공동주택 내 주요 범죄 사례 ▴범죄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을 대해 학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이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주체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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