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구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총 2명의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변호사 류권홍 사무소’의 류권홍 변호사(사법연수원 제28기)와 ‘신현 법률사무소’의 최종수 변호사(변호사시험 제5회)다. 류권홍 변호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인천시 시정혁신관, 대통령소속 물분쟁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고, 최종수 변호사는 인천시 규제전문가 자문단 위원, 서인천세무서 납세자 보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1년 동안 고문변호사로서 중구의 각종 법률 및 쟁송 사건의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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