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디피, 경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마카롱 1040개 기부㈜더블유디피는 올해 경주시 온라인 플랫폼 우수제품 개발업체로 선정돼기도 해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더블유디피가 지난 25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 대자원에 120만원 상당의 마카롱 104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복지시설에 있는 아동들에게 마카롱을 기부하게 됐다. 한편 ㈜더블유디피는 경주에 소재한 디저트 식품 마카롱 중심의 온라인 판매 전문 기업으로 올해 경주시 온라인 플랫폼 우수제품 개발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현재 11번가에서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절찬리 판매 중이다. 정승완 ㈜더블유디피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려며,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주시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성장해 온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은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라인 셀러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주시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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