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연제구는 11월 23일 연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연산1·2권역협의회[회장 이경희(연제중학교장)] 주관으로 '다(함께)다(참여)다(행복) 연제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과 학교가 기획하고 진행한 '다다다 연제 축제'는 올해 3회째 맞이했다. 연산1·2권역 등의 10여 개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및 개인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천연페브리즈만들기, 비즈키링만들기 등 연산1동에서 연산6동 주민자치회의 6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지역대학인 부산경상대학교는 연제희망교육지구 3개의 권역별 교육 축제행사에 참여하여, 현장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안내 및 HiVE 학과와 프로그램을 알리는 경상대 HiVE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다다다 연제축제의 참여 학교수가 늘어난 것은 주민, 학교, 학생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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