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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

2024년 4분기 함양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13:35]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

2024년 4분기 함양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1/26 [13:35]

▲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11월 25일 오후 4시 함양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홍덕용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 멘티 탈북민 소개 및 정착 과정 이야기 ▲2024년 3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김남희 자문위원) ▲2024년 4분기 주제 설명 및 토론 ▲2024년 사업실적 보고 및 평가 ▲2025년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 독트린 공감 확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홍덕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 통일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을 통해 지역 공감을 확산하고 통일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오늘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현실적인 통일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수 있도록 많은 의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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