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6일, 복지관 이용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일 행사는 김해시햇빛사랑봉사회(회장 박희태)의 자원봉사로 마련됐으며, 2014년, 2017년, 2019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중화요리 특별식 제공 행사를 진행하여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봉사회는 김해시 소재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는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거리와 연령을 구분하지 않고 지역사회 고아원, 양로원, 시설단체 등을 방문하여 요리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류재복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모임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서민들의 외식 메뉴 1순위로 손꼽히는 중화요리 특별식 제공으로 행사를 진행해주시어 감사하다. 나눠주시는 마음을 더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에 더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 및 봉사 참여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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