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6일간 귀농·귀촌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에서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에 필요한 지식제공 및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위한'행복성주 성공정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귀농·귀촌인, 성주군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문화 이해, ▲귀농인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텃밭 작물의 이해와 관리 및 원예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다. 특히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성주군 귀농·귀촌 희망자까지 참여가 이루어져 농촌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귀촌희망자 교육생은 “성주군으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어 교육에 참가하게 됐는데,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유익한 교육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촌인 대상인 교육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귀농·귀촌인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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