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인근 주민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확인서 제출로 계약 및 은행 업무가 가능하고, 본인만 발급가능하여 인감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2028년 12월까지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등의 내용을 집중홍보했다. 박형주 회장은 “민원인들에게 편리하고 간편한 민원 서비스를 자세하게 알리는 계기가 됐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고, 이정희 광복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미소 짓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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